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섬에 조류인플루엔자(AI)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동물보건당국은 1일 발리섬에서 닭 약 300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물보건당국의 구스티 은구라 산자자는 발리섬 최서단 젬브라나지구에서, 지난 수주간 약 300마리의 닭이 폐사했다며 AI 발생이 의심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세계 최대 닭 수출국인 태국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비상 경계령이 전국에 내려졌다고 태국 일간 <네이션>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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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물보건당국은 1일 발리섬에서 닭 약 300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물보건당국의 구스티 은구라 산자자는 발리섬 최서단 젬브라나지구에서, 지난 수주간 약 300마리의 닭이 폐사했다며 AI 발생이 의심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세계 최대 닭 수출국인 태국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비상 경계령이 전국에 내려졌다고 태국 일간 <네이션>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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