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도로 매년 5월 넷째 주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됐습니다.
유네스코 주재 한국대표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오후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발의된 '서울 어젠다'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5월 넷째주에는 국가별로 문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유네스코는 193개 회원국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됩니다.
'서울 어젠다'는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후속조치로, 각 국가에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적극 실시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주재 한국대표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오후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발의된 '서울 어젠다'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5월 넷째주에는 국가별로 문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유네스코는 193개 회원국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됩니다.
'서울 어젠다'는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후속조치로, 각 국가에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적극 실시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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