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형은행의 계좌를 없애자는 풀뿌리 금융소비자 운동에 65만 명이 동참했다고 미국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전미신용조합협회에 따르면 '은행 갈아타기' 운동이 시작된 지난 9월 29일 이후 신용조합에 계좌를 신설한 고객이 6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은행 갈아타기' 운동은 지난 9월 미국의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직불카드 수수료 부과 발표에 반발한 한 소비자의 인터넷 캠페인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미신용조합협회에 따르면 '은행 갈아타기' 운동이 시작된 지난 9월 29일 이후 신용조합에 계좌를 신설한 고객이 6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은행 갈아타기' 운동은 지난 9월 미국의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직불카드 수수료 부과 발표에 반발한 한 소비자의 인터넷 캠페인으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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