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갓 태어난 아이를 팔아온 밀매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중국 경찰은 7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쓰촨성 부퉈현에서 활동해온 신생아 밀매조직을 적발하고, 17명을 체포했습니다.
아기를 낳은 부모들은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아기를 조직에 넘겼으며, 아기는 중간책을 거쳐 구매자에게 한 명당 약 500만 원~800만 원의 값에 팔렸습니다.
이렇게 거래된 신생아들은 입양되거나 해외로 보내졌으며, 뇌물로 이용되거나 장기 적출에 쓰이기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경찰은 7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쓰촨성 부퉈현에서 활동해온 신생아 밀매조직을 적발하고, 17명을 체포했습니다.
아기를 낳은 부모들은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아기를 조직에 넘겼으며, 아기는 중간책을 거쳐 구매자에게 한 명당 약 500만 원~800만 원의 값에 팔렸습니다.
이렇게 거래된 신생아들은 입양되거나 해외로 보내졌으며, 뇌물로 이용되거나 장기 적출에 쓰이기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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