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으로 홍수로 인한 물이 계속 유입되면서 주민들의 탈출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홍수구호지휘센터는 상류 지역의 물이 아직 방콕으로 다 내려오지 않았다면서 이제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29일) 오후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강의 수위가 홍수 방지벽보다 15cm 높은 2.65m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대규모 범람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홍수구호지휘센터는 상류 지역의 물이 아직 방콕으로 다 내려오지 않았다면서 이제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29일) 오후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강의 수위가 홍수 방지벽보다 15cm 높은 2.65m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대규모 범람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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