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망한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시신이 한 사막에 매장됐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임시정부 격인 국가과도위원회 NTC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와 4남 모타심의 시신을 리비아 내 사하라 사막의 비밀 장소에 매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NTC의 한 고위 관계자는 적절한 예의를 갖춘 채 카다피와 모타심을 매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 매장에 앞서 카다피에게 충성하던 성직자 3명이 기도를 하고, 종교의식을 진행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리비아 임시정부 격인 국가과도위원회 NTC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와 4남 모타심의 시신을 리비아 내 사하라 사막의 비밀 장소에 매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NTC의 한 고위 관계자는 적절한 예의를 갖춘 채 카다피와 모타심을 매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 매장에 앞서 카다피에게 충성하던 성직자 3명이 기도를 하고, 종교의식을 진행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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