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후 처음으로 원자로 압력용기의 온도가 모두 냉온정지 기준인 100℃ 아래로 내려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어제(28일) 오후 5시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압력용기 바닥 부분 온도가 99.4℃로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 제1원전에 있는 원자로 3개의 바닥 부분 온도는 방사성 물질 방출이 억제되는 기준인 10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도쿄전력은 어제(28일) 오후 5시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압력용기 바닥 부분 온도가 99.4℃로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 제1원전에 있는 원자로 3개의 바닥 부분 온도는 방사성 물질 방출이 억제되는 기준인 10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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