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한 교회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20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테러는 어제(25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지역의 한 교회에서 예배가 끝난 직후 발생했으며, 범인은 숨졌습니다.
테러가 일어난 지역은 테러조직 제마 이슬라미야의 공동창시자인 바카르 바시르의 고향이며, 테러 배후 세력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테러 직후 유도요노 대통령은 긴급 안보 대책 회의를 열고,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어제(25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지역의 한 교회에서 예배가 끝난 직후 발생했으며, 범인은 숨졌습니다.
테러가 일어난 지역은 테러조직 제마 이슬라미야의 공동창시자인 바카르 바시르의 고향이며, 테러 배후 세력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테러 직후 유도요노 대통령은 긴급 안보 대책 회의를 열고,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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