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농구, NBA 리그 사무국이 샬럿 밥캐츠의 구단주인 마이클 조던에게 벌금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800만 원의 징계조치를 내렸다고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보도했습니다.
현역 시절 시카고 불스를 6번이나 정상에 올려놓아 '농구 황제'로 불리는 조던은 최근 NBA 리그의 직장 폐쇄와 관련된 공개 발언을 해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NBA는 30개 구단주가 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 간의 단체협약(CBA) 협상 과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던은 지난달 호주 신문 헤럴드 선과의 인터뷰에서 "샬럿이나 호주 출신 센터 앤드루 보거트가 뛰는 밀워키처럼 소규모 도시를 연고로 하는 팀들을 위해 이익 배분 방식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역 시절 시카고 불스를 6번이나 정상에 올려놓아 '농구 황제'로 불리는 조던은 최근 NBA 리그의 직장 폐쇄와 관련된 공개 발언을 해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NBA는 30개 구단주가 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 간의 단체협약(CBA) 협상 과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던은 지난달 호주 신문 헤럴드 선과의 인터뷰에서 "샬럿이나 호주 출신 센터 앤드루 보거트가 뛰는 밀워키처럼 소규모 도시를 연고로 하는 팀들을 위해 이익 배분 방식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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