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이르면 올해 합동 군사훈련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우선 전투기 조종사가 조난했을 때에 대비한 수색 구조훈련부터 해나갈 예정입니다.
아사히신문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정상회담 당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에게 공격 훈련을 포함한 본격적인 군사훈련을 제안했지만, 러시아 측이 난색을 보여 수색 구조 훈련을 벌이는 수준으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양국은 우선 전투기 조종사가 조난했을 때에 대비한 수색 구조훈련부터 해나갈 예정입니다.
아사히신문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정상회담 당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에게 공격 훈련을 포함한 본격적인 군사훈련을 제안했지만, 러시아 측이 난색을 보여 수색 구조 훈련을 벌이는 수준으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