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시민군에게 쫓기는 상황 속에서도 카다피는 또다시 음성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카다피는 시리아의 아라이 TV를 통해 내보낸 육성 메시지에서 자신이 이웃나라 니제르로 도주했다는 보도는 시민군의 심리전이자 거짓말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다피는 또 시민군에 대해 서방국가의 스파이라고 비난하고, 반역자들로부터 리비아를 지키자면서 지지세력의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카다피는 시리아의 아라이 TV를 통해 내보낸 육성 메시지에서 자신이 이웃나라 니제르로 도주했다는 보도는 시민군의 심리전이자 거짓말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다피는 또 시민군에 대해 서방국가의 스파이라고 비난하고, 반역자들로부터 리비아를 지키자면서 지지세력의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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