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와 접경하고 있는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에 리비아 정부군의 총사령관이 병력을 이끌고 들어왔다고 니제르 측 관리가 밝혔습니다.
니제르 정부 측은 만수르 다오 카다피 보안군 사령관이 6일 아침 부대를 이끌고 니아메로 들어왔고, 이와 별도로 다른 정부군 일행이 니제르 중부 아가데즈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목격자는 리비아군의 대규모 차량행렬이 투아레그 부족 전사들과 함께 이날 아침 아가데즈 지역을 출발해 수도 니아메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카다피 가족들이 이 차량행렬에 포함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니제르 정부 측은 만수르 다오 카다피 보안군 사령관이 6일 아침 부대를 이끌고 니아메로 들어왔고, 이와 별도로 다른 정부군 일행이 니제르 중부 아가데즈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목격자는 리비아군의 대규모 차량행렬이 투아레그 부족 전사들과 함께 이날 아침 아가데즈 지역을 출발해 수도 니아메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카다피 가족들이 이 차량행렬에 포함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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