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탈라스가 일본 중남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7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NHK 등에 따르면 나라현 노스카와무라에서는 어제(3일) 밤 주택 2채가 범람한 하천에 쓸려 주민 1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와카야마현에서만 11명이 숨지고 29명이 실종되는 등 일본 전역에서 7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상태입니다.
태풍은 내일(5일)도 일본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면서 시간당 30∼40㎜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NHK 등에 따르면 나라현 노스카와무라에서는 어제(3일) 밤 주택 2채가 범람한 하천에 쓸려 주민 1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와카야마현에서만 11명이 숨지고 29명이 실종되는 등 일본 전역에서 7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상태입니다.
태풍은 내일(5일)도 일본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면서 시간당 30∼40㎜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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