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남부 지역에 태풍 탈라스가 상륙하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NHK 방송은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27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이 끊겨 1만 3천여 가구에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현재 일본 당국은 이 같은 피해를 고려해 전국 2만 9천 가구에 피난 권고를 내린 상황입니다.
NHK 방송은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27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이 끊겨 1만 3천여 가구에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현재 일본 당국은 이 같은 피해를 고려해 전국 2만 9천 가구에 피난 권고를 내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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