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내년 대선을 놓고 경쟁하게 될 공화당 유력 주자들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민심 탐방' 일정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아이오와주 포스타를 방문해 가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누구와도 겨룰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최근 현역 군인들이 군 복무를 한 대통령을 선호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고 대응했습니다.
'민심 탐방' 일정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아이오와주 포스타를 방문해 가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누구와도 겨룰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최근 현역 군인들이 군 복무를 한 대통령을 선호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고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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