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미국 캘리포니아의 리츠칼튼호텔 로비에서 도둑맞은 렘브란트의 그림 '심판'이 인근 교회에서 발견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은 도난 장소로부터 30여 km 떨어진 교회에 방치돼 있는 그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난 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범인이 작품을 팔아치우기 어렵다고 판단해 버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판'은 1655년 완성된 스케치 작품으로 2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7천만 원 상당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은 도난 장소로부터 30여 km 떨어진 교회에 방치돼 있는 그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난 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범인이 작품을 팔아치우기 어렵다고 판단해 버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판'은 1655년 완성된 스케치 작품으로 2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7천만 원 상당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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