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을 한 시간 시청하면 수명이 최대 22분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와 미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지난 1999년~2000년 호주인 1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TV 시청 실태와 사망률의 상관관계 조사를 통해 이러한 결론을 얻었다.
연구팀은 TV 시청이 비만과 흡연 등에 필적하는 건강상의 역효과를 가져온다면서 하루에 6시간 TV를 보는 사람은 전혀 보지 않는 사람보다 수명이 4.8년 짧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주와 미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지난 1999년~2000년 호주인 1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TV 시청 실태와 사망률의 상관관계 조사를 통해 이러한 결론을 얻었다.
연구팀은 TV 시청이 비만과 흡연 등에 필적하는 건강상의 역효과를 가져온다면서 하루에 6시간 TV를 보는 사람은 전혀 보지 않는 사람보다 수명이 4.8년 짧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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