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들이 어제(10일) 우리나라 서해에서 있었던 포격사건을 보도하면서 남한이 북한의 포격으로 추정되는 소리를 듣고 포격에 나섰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북한 황해남도에서 대형공사로 발파작업이 있었는데 남한이 이를 포격으로 오인해 군사 대응을 했다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는 북한이 포 사격을 한 것으로 추정돼 대응 사격을 했다는 남측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추정'을 바탕으로 대응에 나섰다는 점을 특히 부각시켰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북한 황해남도에서 대형공사로 발파작업이 있었는데 남한이 이를 포격으로 오인해 군사 대응을 했다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는 북한이 포 사격을 한 것으로 추정돼 대응 사격을 했다는 남측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추정'을 바탕으로 대응에 나섰다는 점을 특히 부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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