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이복동생 아메드 왈리 카르자이의 추모객을 겨냥한 자폭테러로 고위 성직자를 비롯한 3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칸다하르 주 관리들은 이날 수도 카불 이슬람 사원에서 자폭범이 폭탄을 터트리면서 희생자 외에도 1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난 추도식에는 정부대표단으로 국방과 법무, 공공사업 장관과 차관 여러 명이 참석했고 국회의원 15명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칸다하르 주 관리들은 이날 수도 카불 이슬람 사원에서 자폭범이 폭탄을 터트리면서 희생자 외에도 1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난 추도식에는 정부대표단으로 국방과 법무, 공공사업 장관과 차관 여러 명이 참석했고 국회의원 15명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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