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의 수도 브라자빌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습니다.
장 클로드 가코소 콩고 문화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9일 브라자빌에서 열린 '범아프리카인 음악 축제' 중 이 같은 사고가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콩고 정부는 사고 후 오는 16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음악 축제의 남은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장 클로드 가코소 콩고 문화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9일 브라자빌에서 열린 '범아프리카인 음악 축제' 중 이 같은 사고가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콩고 정부는 사고 후 오는 16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음악 축제의 남은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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