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풀려나

미국 프로풋볼리그의 한국계 선수인 하인스 워드가 조지아주 데칼브 카운티에서 음주운전으로 구금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하인스 워드가 1천300 달러, 우리 돈 130만 원의 보석금을 냈으며, 관련 사건은 법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슈퍼볼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하인스 워드는 4년 연속 미국 프로풋볼리그 올스타에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