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부 지역에서 최근 계속된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쓰촨성과 산시성에서 이번 달 들어 모두 20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으며 1만여 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쓰촨성에서는 산사태로 일부 마을이 며칠째 고립 상태이고, 흙더미가 화학공장을 덮치면서 주민 125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달부터 폭우가 이어져 수백 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쓰촨성과 산시성에서 이번 달 들어 모두 20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으며 1만여 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쓰촨성에서는 산사태로 일부 마을이 며칠째 고립 상태이고, 흙더미가 화학공장을 덮치면서 주민 125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 중·남부 지역에서는 지난달부터 폭우가 이어져 수백 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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