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마술사가 물 위를 걷는 마술을 선보여 화제다.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마술사 다이너모(본명 스티브 프레인,28)는 걸어서 템즈강을 건넜다. 다리를 이용한 것도 아니고 수영을 한 것이 아니라 물 위를 걸어서 건넌 것이다.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교에서 수많은 군중들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묘기를 선보였다. 이날 그의 묘기는 7월 7일(현지시각) 새로 시작하는 TV 쇼 ‘다이너모:불가능한 마술사’의 프로그램 중 일부였다.
그는 이전에 아스날의 애미레이트 경기장에서 영국의 대중스타 매트 루카스를 공중부양시키는 마술을 선보였으며, 로빈 윌리엄스와 다비나 맥콜 앞에서 서명된 복권을 바꾸는 마술을 보였다.
그는 또 앞으로 유리 맥주병에 휴대폰을 넣거나, 호주의 산속에 다이아몬드를 갖다 놓는 등의 마술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의 마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물 위를 건널 수 있지?”, “방법이 너무 궁금하다.”, “저러다 빠지면 어떡해!”, “신기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마술사 다이너모(본명 스티브 프레인,28)는 걸어서 템즈강을 건넜다. 다리를 이용한 것도 아니고 수영을 한 것이 아니라 물 위를 걸어서 건넌 것이다.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교에서 수많은 군중들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묘기를 선보였다. 이날 그의 묘기는 7월 7일(현지시각) 새로 시작하는 TV 쇼 ‘다이너모:불가능한 마술사’의 프로그램 중 일부였다.
그는 이전에 아스날의 애미레이트 경기장에서 영국의 대중스타 매트 루카스를 공중부양시키는 마술을 선보였으며, 로빈 윌리엄스와 다비나 맥콜 앞에서 서명된 복권을 바꾸는 마술을 보였다.
그는 또 앞으로 유리 맥주병에 휴대폰을 넣거나, 호주의 산속에 다이아몬드를 갖다 놓는 등의 마술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의 마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물 위를 건널 수 있지?”, “방법이 너무 궁금하다.”, “저러다 빠지면 어떡해!”, “신기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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