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진 미국 중서부 미주리강에서 제방이 붕괴된 가운데 인근 원자력발전소에는 다행히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포트 칼훈 원전이 이미 지난 4월 가동을 중단했고, 제방 붕괴로 원전 내부에 물이 들어차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방 붕괴가 원전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았지만, 물이 변압기 주변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전력 공급이 끊겨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포트 칼훈 원전이 이미 지난 4월 가동을 중단했고, 제방 붕괴로 원전 내부에 물이 들어차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방 붕괴가 원전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았지만, 물이 변압기 주변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전력 공급이 끊겨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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