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영국은 그리스 구제금융에 참여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더타임스가 주최한 최고경영자 정상회의에서 영국은 유로존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후속 구제금융 계획에 끌려가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해 유럽연합 이사회에서 강경하게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그러나 IMF를 통한 구제 기금에는 참여할 것이라며 유로존의 문제는 유로존에서 잘 처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더타임스가 주최한 최고경영자 정상회의에서 영국은 유로존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후속 구제금융 계획에 끌려가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해 유럽연합 이사회에서 강경하게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그러나 IMF를 통한 구제 기금에는 참여할 것이라며 유로존의 문제는 유로존에서 잘 처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