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통해 외설적인 사진을 여성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앤서니 위너 하원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위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내가 한 개인적인 실수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의원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웃들과 지역구민들, 특히 아내 후마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너 의원의 기자회견에는 앞서 성추문에 휘말렸던 다른 의원들의 경우와 달리 아내 후마 아베딘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위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내가 한 개인적인 실수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의원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웃들과 지역구민들, 특히 아내 후마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너 의원의 기자회견에는 앞서 성추문에 휘말렸던 다른 의원들의 경우와 달리 아내 후마 아베딘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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