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사막, 심지어 물위로도 달리는 미래형 자동차가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현지시간)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이 후원하는 ‘폭스바겐 아쿠아’대회에서 디자이너 유한 장(21)이 호버크래프트형 자동차를 설계했다고 전했다.
유한 장이 설계한 자동차는 마치 우주선과 같은 모양으로 도로와 사막, 얼음, 물 등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고 속도 99㎞의 이 미래형 차는 지상에서 떠오를 수 있는 4개의 고성능 팬을 가지고 있으며, 2개의 수소 연료 전지 모터를 사용해 움직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시판되었으면 좋겠다", "속도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만족스럽다", "디자인도 성능도 모두 맘에 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현지시간)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이 후원하는 ‘폭스바겐 아쿠아’대회에서 디자이너 유한 장(21)이 호버크래프트형 자동차를 설계했다고 전했다.
유한 장이 설계한 자동차는 마치 우주선과 같은 모양으로 도로와 사막, 얼음, 물 등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고 속도 99㎞의 이 미래형 차는 지상에서 떠오를 수 있는 4개의 고성능 팬을 가지고 있으며, 2개의 수소 연료 전지 모터를 사용해 움직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시판되었으면 좋겠다", "속도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만족스럽다", "디자인도 성능도 모두 맘에 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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