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에 대북 영향력 행사를 요청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마크 토너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중국과 한국을 방문한 결과와 대해 "필요한 조치는 남북 간의 진전된 대화"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런 측면에서 중국은 중요한 파트너이며 이를 위해 캠벨이 중국에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나 부대변인은 대북식량지원 결정이 미뤄지는 것에 대해 북한이 최근 한국을 위협한 것과 관련이 없다"며 "정치적인 이슈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중국과 한국을 방문한 결과와 대해 "필요한 조치는 남북 간의 진전된 대화"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런 측면에서 중국은 중요한 파트너이며 이를 위해 캠벨이 중국에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나 부대변인은 대북식량지원 결정이 미뤄지는 것에 대해 북한이 최근 한국을 위협한 것과 관련이 없다"며 "정치적인 이슈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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