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식량평가단이 북한의 식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어제(6일)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 산하 인도지원사무국 소속 직원 5명은 오는 17일까지 병원과 보육원을 방문하고, 주민이나 당국자와의 면담을 통해 북한의 식량 상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사단은 북한에 상주하는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 관계자들과도 접촉한 뒤 내부 검토를 거쳐 2∼3주 안에 식량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U 집행위원회 산하 인도지원사무국 소속 직원 5명은 오는 17일까지 병원과 보육원을 방문하고, 주민이나 당국자와의 면담을 통해 북한의 식량 상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사단은 북한에 상주하는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 관계자들과도 접촉한 뒤 내부 검토를 거쳐 2∼3주 안에 식량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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