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설이 떠돌았던 리비아 석유장관이 결국 카다피 체제를 이탈했습니다.
슈크리 가넴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카다피 체제를 이탈해 반정부 봉기에 합류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가넴 장관은 현 상황에서는 일할 수 없다며 조국을 떠나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젊은 리비아인들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가넴 장관은 오는 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석유수출국기구 회의에 리비아를 대표해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슈크리 가넴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카다피 체제를 이탈해 반정부 봉기에 합류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가넴 장관은 현 상황에서는 일할 수 없다며 조국을 떠나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젊은 리비아인들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가넴 장관은 오는 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석유수출국기구 회의에 리비아를 대표해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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