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토네이도가 강타한 미주리주에서 행방불명된 주민이 모두 23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주리주 조플린 시 당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토네이도로 125명이 숨진 가운데 행방불명 상태의 주민 수가 232명에 달한다며 이름과 인적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지난 24일 오클라호마, 캔자스, 아칸소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는 1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미주리주 조플린 시 당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토네이도로 125명이 숨진 가운데 행방불명 상태의 주민 수가 232명에 달한다며 이름과 인적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지난 24일 오클라호마, 캔자스, 아칸소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는 1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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