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80년 전통 첼시플라워쇼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화장실을 정원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황지해 작가의 작품이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황 작가는 전통화장실이 지닌 생명의 환원과 비움이라는 철학적 의미를 토종 식재를 이용해 '해우소 가는 길'이라는 작품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지는 한국의 전통적인 믿음에 따르면 화장실에 가는 것은 몸을 비우는 동시에 마음을 정화하는 것과 같다며 이 작품을 비중 있게 소개했습니다.
황 작가는 전통화장실이 지닌 생명의 환원과 비움이라는 철학적 의미를 토종 식재를 이용해 '해우소 가는 길'이라는 작품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지는 한국의 전통적인 믿음에 따르면 화장실에 가는 것은 몸을 비우는 동시에 마음을 정화하는 것과 같다며 이 작품을 비중 있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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