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딸의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진 초등학교 교사가 2급 강간 혐의로 붙잡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초등교사인 미셸 맥커천(38)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5차례에 걸쳐 올해 16살인 딸의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미셸은 딸의 남자친구와의 잠자리를 동영상으로 촬영을 했고, 자신의 집과 학생의 집을 오가며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 미셸은 자신의 알몸사진을 해당 학생의 핸드폰으로 전송하고, 성적인 문자를 주고 받는 등 변태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셸은 2급 강간죄로 1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5,000달러를 내고 보석으로 풀려났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초등교사인 미셸 맥커천(38)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5차례에 걸쳐 올해 16살인 딸의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미셸은 딸의 남자친구와의 잠자리를 동영상으로 촬영을 했고, 자신의 집과 학생의 집을 오가며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 미셸은 자신의 알몸사진을 해당 학생의 핸드폰으로 전송하고, 성적인 문자를 주고 받는 등 변태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셸은 2급 강간죄로 1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5,000달러를 내고 보석으로 풀려났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