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가 사람의 머리카락을 먹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낙타가 방송 리포팅을 하던 미모의 미국 TV뉴스 여 기자의 머리카락을 먹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미국 버지니아 주 한 TV방송인 NBC12 기자 타라 모건이 한 농장에서 동물 학대에 대해 리포팅을 하고 있던 중에 촬영됐다.
여 기자는 촬영 전 "이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고, 잠시 후 낙타가 기자에게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기자의 머리 냄새를 맡았다.
이어 낙타가 기자의 머리를 핥아 먹기 시작, 당황한 기자는 머리를 감싸 쥐고 주저 앉았으나 낙타는 멈추지 않았다. 이에 촬영하던 기자는 촬영을 중지하고 낙타로부터 기자를 구했다.
이후 기자는 웃으며 낙타에게 "왜 내 머리는 먹고 그래?"라며 웃으며 타박을 주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기자 성격도 좋네요”, “정말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네여”, “웃기긴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news@tvdily.co.kr/사진=데일리메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낙타가 방송 리포팅을 하던 미모의 미국 TV뉴스 여 기자의 머리카락을 먹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미국 버지니아 주 한 TV방송인 NBC12 기자 타라 모건이 한 농장에서 동물 학대에 대해 리포팅을 하고 있던 중에 촬영됐다.
여 기자는 촬영 전 "이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고, 잠시 후 낙타가 기자에게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기자의 머리 냄새를 맡았다.
이어 낙타가 기자의 머리를 핥아 먹기 시작, 당황한 기자는 머리를 감싸 쥐고 주저 앉았으나 낙타는 멈추지 않았다. 이에 촬영하던 기자는 촬영을 중지하고 낙타로부터 기자를 구했다.
이후 기자는 웃으며 낙타에게 "왜 내 머리는 먹고 그래?"라며 웃으며 타박을 주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기자 성격도 좋네요”, “정말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네여”, “웃기긴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news@tvdily.co.kr/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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