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시리아에서 시위 도중 사망한 사람의 수가 850명에 이르렀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콜빌 대변인은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700~8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콜빌 대변인은 또 군과 경찰에 체포된 시위대와 야권 인사의 수가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시리아 정부에 강경 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콜빌 대변인은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700~8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콜빌 대변인은 또 군과 경찰에 체포된 시위대와 야권 인사의 수가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시리아 정부에 강경 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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