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가 고객 정보 유출 문제와 관련해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온라인서비스의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FBI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히라이 부사장은 게임 사용자들에게 암호 변경을 요청하는 한편 안전 대책을 세운 뒤 중단된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시점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누군가가 취득한 흔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니는 지난달 26일 해킹으로 세계 7천700만여 명의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온라인서비스의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FBI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히라이 부사장은 게임 사용자들에게 암호 변경을 요청하는 한편 안전 대책을 세운 뒤 중단된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시점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누군가가 취득한 흔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니는 지난달 26일 해킹으로 세계 7천700만여 명의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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