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골리앗 달팽이’라 불리는 ‘거대 달팽이’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 달팽이가 실재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속 ‘골리앗 달팽이’는 기형적으로 큰 크기로 사람의 손바닥 위에 놓여있다. 이 달팽이의 몸집은 사진 속 인물의 손바닥보다 더 큰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골리앗 달팽이네”, “보통 달팽이의 10배는 더 되는 듯”, “달팽이의 몸통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너무 크니까 징그럽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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