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의 고객 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니 대변인 패트릭 세이볼드는 회사 블로그에 해커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와 큐리오시티 온라인 서비스에서 약 7천500만 명의 고객 정보를 빼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외부 침입자가 고객 이름과 이메일 주소, 생일과 접속 정보 등은 물론 콘텐츠 구매내역까지도 확보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니 대변인 패트릭 세이볼드는 회사 블로그에 해커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와 큐리오시티 온라인 서비스에서 약 7천500만 명의 고객 정보를 빼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외부 침입자가 고객 이름과 이메일 주소, 생일과 접속 정보 등은 물론 콘텐츠 구매내역까지도 확보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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