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비롯한 무역협정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의회가 움직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주요 FTA들은 미국 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의회는 FTA가 진전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콜롬비아 정부와 노동 문제 조치들에 대해 합의했으며, 파나마는 물론 한국과의 FTA는 오래전에 타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공화당은 그동안 미-콜롬비아 FTA와 미-파나마 FTA의 진전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미FTA 단독 비준을 거부해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주요 FTA들은 미국 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의회는 FTA가 진전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콜롬비아 정부와 노동 문제 조치들에 대해 합의했으며, 파나마는 물론 한국과의 FTA는 오래전에 타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공화당은 그동안 미-콜롬비아 FTA와 미-파나마 FTA의 진전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미FTA 단독 비준을 거부해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