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러시아에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리비아 국영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는 리비아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논의 때 기권했고, 서방 연합국의 과도한 군사행동에도 반대를 표명해 왔습니다.
덴마크를 방문 중이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도 서방국들이 무아마르 카다피를 죽일 권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는 리비아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논의 때 기권했고, 서방 연합국의 과도한 군사행동에도 반대를 표명해 왔습니다.
덴마크를 방문 중이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도 서방국들이 무아마르 카다피를 죽일 권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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