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의 방사성 물질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신문은 문부과학성의 발표를 인용해 원전에서 북서쪽으로 4km 떨어진 후타바마치 토양에서 1kg당 38만 베크렐의 세슘-137이 검출됐으며, 이는 지금까지 토양에서 측정된 세슘 가운데 최고치라고 보도했습니다.
대기 중 먼지의 방사성 물질은 원전에서 4㎞ 떨어진 후타바마치의 경우 1㎥당 요오드-131이 법정기준치의 62배에 해당하는 310베크렐이 검출됐고, 세슘-137은 3배가 넘는 110베크렐이 나왔습니다.
도쿄신문은 문부과학성의 발표를 인용해 원전에서 북서쪽으로 4km 떨어진 후타바마치 토양에서 1kg당 38만 베크렐의 세슘-137이 검출됐으며, 이는 지금까지 토양에서 측정된 세슘 가운데 최고치라고 보도했습니다.
대기 중 먼지의 방사성 물질은 원전에서 4㎞ 떨어진 후타바마치의 경우 1㎥당 요오드-131이 법정기준치의 62배에 해당하는 310베크렐이 검출됐고, 세슘-137은 3배가 넘는 110베크렐이 나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