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광둥성 일대에 몰아닥친 우박과 돌풍으로 적어도 12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습니다.
국무원 산하 민정부는 광둥성 광저우와 포산 등지에 돌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리면서 최소 39명이 죽거나 다치고, 농경지 506핵타르가 피해를 입어 83억 원의 재산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역에서는 현재 비상계획이 선포됐으며, 부상자와 노약자를 대상으로 구호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무원 산하 민정부는 광둥성 광저우와 포산 등지에 돌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리면서 최소 39명이 죽거나 다치고, 농경지 506핵타르가 피해를 입어 83억 원의 재산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역에서는 현재 비상계획이 선포됐으며, 부상자와 노약자를 대상으로 구호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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