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쇼핑센터에 속옷만 입은 여성들이 등장해 화제다.
뉴스 라이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영국 잉글랜드 에식스 지역 레이크사이드 쇼핑센터에서 속옷에 하이힐만 신고 쇼핑센터에 나타난 여성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100파운드(약 17만원) 상품권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이 쇼핑센터측은 그녀들이 선물 받은 상품권으로 겉옷을 살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들은 곧장 신발 가게로 향했다.
레이크 사이드 쇼핑 센터의 직원인 카일리 마이너는 “우리는 그들이 속옷과 하이힐을 신고 쇼핑을 한 모습에 만족한다. 그들 또한 다양한 봄 신상을 보면서 즐거웠을 거라 확신한다.”
(출처 : newslite )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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