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현재 20km로 지정된 방사능 대피지역을 30km 밖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에다노 관방장관은 현재 대피지역은 20km로 충분하지만, 원전 사고가 장기화하고 있어 20km 밖 30km 지점 안에 있는 주민들을 고려해 대피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후쿠시마 원전을 중심으로 동심원 형태로 지정된 피난구역도, 앞으로는 대기 중 방사선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시 지정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피난지역에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법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에다노 관방장관은 현재 대피지역은 20km로 충분하지만, 원전 사고가 장기화하고 있어 20km 밖 30km 지점 안에 있는 주민들을 고려해 대피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후쿠시마 원전을 중심으로 동심원 형태로 지정된 피난구역도, 앞으로는 대기 중 방사선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시 지정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피난지역에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법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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