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행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범인을 포함해 7명이 숨졌습니다.
뉴스통신 ANP 등은 20대 중반의 한 남성이 암스테르담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알펜 안덴 레인이라는 도시의 쇼핑센터에서 쇼핑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살한 범인을 포함해 이번 사건으로 7명이 숨졌는데 희생자 중 3명은 어린이라고 암스테르담시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부상자 가운데 3명이 중태여서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뉴스통신 ANP 등은 20대 중반의 한 남성이 암스테르담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알펜 안덴 레인이라는 도시의 쇼핑센터에서 쇼핑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살한 범인을 포함해 이번 사건으로 7명이 숨졌는데 희생자 중 3명은 어린이라고 암스테르담시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 부상자 가운데 3명이 중태여서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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