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근로자 6명이 높은 방사능에 노출됐으나 계속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도쿄전력이 밝혔습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이들이 100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능에 노출됐다면서 어떤 작업에 참여하고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근로자들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원전 근로자에게 허용되는 방사능 한계치는 50밀리시버트입니다.
일본 정부는 사고 초기 원전 작업자의 근로기준을 작업자 1인당 100밀리시버트로 정했으나 지난 17일 기준을 250밀리시버트로 올렸습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이들이 100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능에 노출됐다면서 어떤 작업에 참여하고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근로자들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원전 근로자에게 허용되는 방사능 한계치는 50밀리시버트입니다.
일본 정부는 사고 초기 원전 작업자의 근로기준을 작업자 1인당 100밀리시버트로 정했으나 지난 17일 기준을 250밀리시버트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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