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이 트위터를 통해 방사선 누출 사고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어제(17일) 개설한 트위터 자기소개란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사고와 방사성 물질 누출, 계획 정전 등으로 심려와 폐를 끼쳤다며,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원전 사고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 온 도쿄전력은 앞으로 트위터를 통해 방사선 누출과 정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첫 트위터 메시지에서 대규모 정전을 대비한 절전을 당부했으며, 트위터 개설 6시간 만에 11만 7천8백여 명의 팔로어들이 생겼습니다.
도쿄전력은 어제(17일) 개설한 트위터 자기소개란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사고와 방사성 물질 누출, 계획 정전 등으로 심려와 폐를 끼쳤다며,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원전 사고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 온 도쿄전력은 앞으로 트위터를 통해 방사선 누출과 정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쿄전력은 첫 트위터 메시지에서 대규모 정전을 대비한 절전을 당부했으며, 트위터 개설 6시간 만에 11만 7천8백여 명의 팔로어들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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