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의 규모를 8.8에서 9.0으로 정정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이 지진파 등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은 진원의 넓이가 500km, 폭이 200km에 달하고 단층의 파괴는 5분 이상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규모 9.0을 넘는 지진은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모두 4번 관측됐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일본 기상청이 지진파 등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은 진원의 넓이가 500km, 폭이 200km에 달하고 단층의 파괴는 5분 이상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규모 9.0을 넘는 지진은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모두 4번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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