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살던 주민 가운데 9명이 피난하던 중 방사능을 쐤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9명의 피폭과 관련해, "즉각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총무성 방위청은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에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15명과 구급차가 방사선에 오염됐다고 전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원자력안전·보안원은 9명의 피폭과 관련해, "즉각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총무성 방위청은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에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15명과 구급차가 방사선에 오염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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