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자치구의 고위 관리가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가 선출되더라도 대화 상대로 인정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샹바핑춰 티베트 자치구 당 부서기는 달라이 라마가 퇴임하거나 후계자가 선출되더라도 그들은 불법자기 때문에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달라이 라마의 사퇴 발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자 하는 또 다른 쇼에 불과하다며 의미를 깎아내렸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달라이 라마는 종교의 간판을 내세우고서 장기적으로 분열 활동을 해온 망명가라며 퇴임 발표는 국제사회를 속이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샹바핑춰 티베트 자치구 당 부서기는 달라이 라마가 퇴임하거나 후계자가 선출되더라도 그들은 불법자기 때문에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달라이 라마의 사퇴 발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자 하는 또 다른 쇼에 불과하다며 의미를 깎아내렸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달라이 라마는 종교의 간판을 내세우고서 장기적으로 분열 활동을 해온 망명가라며 퇴임 발표는 국제사회를 속이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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